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미니보험 내용 및 청구 방법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미니보험 서비스 소개

 

서울시와 경기 일부 지역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벌써 누적 충전 700만 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효율적인 교통 패스를 알차게 사용 중일 텐데요.
기후동행카드이용자에게 미니 보험이 가입된다고 합니다.

 2025년 1월 8일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후 가입여부 확인한 이용자에게만  시범적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출시한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1회 충전으로 30일 동안 서울시 대중교통(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를 절약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권종을 제공합니다:

• 30일권 (따릉이 포함 및 미포함)
• 1일권, 2일권, 3일권, 5일권, 7일권

또한, 카드 종류로는 모바일 카드, 실물 카드, 그리고 2024년 11월에 시작된 후불 기후동행카드까지 세가지가 있습니다. 

미니보험 서비스 가입은 현재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서비스란?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재해에 대해 보장하는 무료 보험 서비스입니다.
2025년 1월 8일 00시 이후 충전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만 가입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별도의 부담요금은 없습니다.

 

 

가입 방법

1.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때 미니보험 가입 여부 팝업창이 표시됩니다.
2. 가입을 원할 경우 팝업창의 안내에 따라 절차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3. 절차를 완료하면 보험 가입이 완료됩니다.

 

 

 

보장내용: 작지만 실용적인 미니보험

이 미니보험은 소액 단기 보험으로, 특정 내용에대해 선택적으로 보장하는 형태입니다.

강력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	2,000(만원)
재해 골절 진단비 (치아 제외)	10(만원)
깁스 치료비 (부목 제외)	10(만원)

보장 기간은 가입 후 1년이며, 이용자가 별도의 비용을 부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울시, 티머니,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이 함께 운영합니다.

 

 

 

 

보험금 청구 방법

미니보험에 가입한 후, 보장 내역에 해당되는 사고가 발생하면 아래의 방법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1.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 고객센터(☎ 1566-0999)
2. 교보라이프플래닛 누리집 또는 앱

접수 내용을 보험사가 심사한 후, 보장 내역에 따라 진단비나 위로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현재 미니보험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추후 실물 기후동행카드 사용자와 아이폰 유저에게도 확대될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교통비 절약은 물론, 추가 혜택까지 제공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